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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17 08:24

아쉬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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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장난처럼 넣었던 거대부실기업에게서만

유일한 합격통지를 받았다

"되도 안간다"고 무시한채로 여기저기

찔러봤지만 실패감만 가득가득한 상태로

처음 그 자리로 되돌아왔다



몇군데 다른 원서를 넣을까하다가도

"뻔한데..뭐.."라는 생각이 더 크게 밀려오면서

잠정적으로 구직활동을 그만두려 한다.



마지막으로 형에게, 회사동향에 대해

한번 더 물어보고

아직 무너지지 않을 거라면, 다녀야할 듯 하다.



아쉬움과 무거움이 더 많긴 하지만,

어쨌든 새로운 시작!!



오늘은 내 앞으로 등기부등본을

새로 내러 동사무소에 간다

이렇게 되면 호주가 내가 되는 것인가-




어쨌든 나를 내가 책임져야 하는 시절이

도래하는 중이다


  • 천이형님 2003.12.17 08:49
    그러나, 현대아산. . .이라는 마지막 카드가 남아있긴해..^^
  • 홍성우 2003.12.18 01:06
    천아 축하한다. 이제 너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이 마련되었구나.... 입사하기 전에 신나게 놀아둬라....^^ 축하축하
  • 천하꼴통 2003.12.18 23:59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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