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쯤인가 누군가 이런 이야기를 했다.
"우리 아버지가 그러는데요,
나이 50이 지나면 친구들은 딱 두 종류로 구분되서 뭉친다고 하네요
돈 좀 있는 친구들와 돈 없는 친구들"
어제 박정배 선생님을 패스트푸드 점에서 만났다
"최영우씨를 수시 합격생 오리엔테이션에서 모셨거든-
그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
자기가 나이가 들어가니까 사람들이 딱 두가지로 구분되더래
내면의 깊은 문제를 해결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으로-"
내 인생의 잣대는 무엇이고,
그 앞에서 얼마나 꿋꿋할 수 있는가
이것이 관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아버지가 그러는데요,
나이 50이 지나면 친구들은 딱 두 종류로 구분되서 뭉친다고 하네요
돈 좀 있는 친구들와 돈 없는 친구들"
어제 박정배 선생님을 패스트푸드 점에서 만났다
"최영우씨를 수시 합격생 오리엔테이션에서 모셨거든-
그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
자기가 나이가 들어가니까 사람들이 딱 두가지로 구분되더래
내면의 깊은 문제를 해결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으로-"
내 인생의 잣대는 무엇이고,
그 앞에서 얼마나 꿋꿋할 수 있는가
이것이 관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