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들러봤어요...
나름대로는 셤공부한다고 정말 오랫동안 잊고 있었네요...
요새 저는 운동과 공부를 병행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저는 제가 요새 아주 자주 보이는 표정...
즉, 100키로짜리 고등학생을 땀 삐질거리며 메치기해야할 떄, 해동검도의 빛광자베기(머 그런게 있슴다... 기초동작중에 꽤 힘든거...^^;;)를 연속으로 100차례쯤 했을 때, 수능이 끝나서인지 정말 아무도 없는 어둡고 음습한 독서실에서 혼자 끙끙대며 공부하고 있을 때, 그리고 위에 것들을 다 끝내고 보람찬 하루일과를 마치며 집에 들어갈 때에 열어본 핸폰에 최근 메시지가 0으로 나와있을 때...
머 그럴때 짓는 표정이 형님 글을 보고있으니 저절로 나오는 것은 왜일까요...
음... 제 눈에는 가장 멋진 리더이시며, 다재다능한 청년의 대표주자에 서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는 천이형님이 이렇게 어려워하시는 것을 보니 가슴이 정말 짠하군요...
역시 공부가 가장 쉬웠나보다고... 세상은 정말 쉽지 않은거구나라고 다시한번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도하는 녀석중에 이번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애들이 몇 되는데, 그 지긋지긋한 학교를 졸업했다고 기뻐하는 그들에게 세상은 정말 만만치 않은 거라고 말해줘야 겠습니다...
에구구... 인제 전 다시 그나마 쉬운 공부 속으로...^^;;;
다음에 뵐때까지 몸건강히 안녕히 계십쇼~
나름대로는 셤공부한다고 정말 오랫동안 잊고 있었네요...
요새 저는 운동과 공부를 병행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저는 제가 요새 아주 자주 보이는 표정...
즉, 100키로짜리 고등학생을 땀 삐질거리며 메치기해야할 떄, 해동검도의 빛광자베기(머 그런게 있슴다... 기초동작중에 꽤 힘든거...^^;;)를 연속으로 100차례쯤 했을 때, 수능이 끝나서인지 정말 아무도 없는 어둡고 음습한 독서실에서 혼자 끙끙대며 공부하고 있을 때, 그리고 위에 것들을 다 끝내고 보람찬 하루일과를 마치며 집에 들어갈 때에 열어본 핸폰에 최근 메시지가 0으로 나와있을 때...
머 그럴때 짓는 표정이 형님 글을 보고있으니 저절로 나오는 것은 왜일까요...
음... 제 눈에는 가장 멋진 리더이시며, 다재다능한 청년의 대표주자에 서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는 천이형님이 이렇게 어려워하시는 것을 보니 가슴이 정말 짠하군요...
역시 공부가 가장 쉬웠나보다고... 세상은 정말 쉽지 않은거구나라고 다시한번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도하는 녀석중에 이번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애들이 몇 되는데, 그 지긋지긋한 학교를 졸업했다고 기뻐하는 그들에게 세상은 정말 만만치 않은 거라고 말해줘야 겠습니다...
에구구... 인제 전 다시 그나마 쉬운 공부 속으로...^^;;;
다음에 뵐때까지 몸건강히 안녕히 계십쇼~
그나저나 지난번 철희형 결혼식장에서, 왜 따로 앉았누..쫄았느냐?
옆에서 이야기 좀 같이 하지.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