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2003.11.18 08:20

덕담과 악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일이 잘 풀릴 때는

악담을 해도 그것이 덕담으로 들리지만,

일이 어려울 때는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지 모르는 때가 있습니다.

잘 될꺼야...하는 이야기들은 너무 막연한 것 같고,

프라모델의 설명서처럼 조목조목 이리저리하라고,

구체적인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도

웬지 눈치 없어 보이는 행동 같아서 좀 그렇습니다.

사실 그럴 때 필요한 건 doing이 아니라, being인데도 말입니다.



그러니, 눈치보지 말고 제발..

글 좀 써라 얘들아.

보고 가는 거 다 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232 233 234 235 236 237 238 ... 459 Next
/ 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