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사람의 사촌동생 이름이
'주믿음'이라는 건 들어봤는데.. (절대 개종못할이름이죠?)
그 이름을 제외하고,
믿음이란 이름을 처음 만나보았습니다.
중도관 폐가실에서.. 시끌벅적한 세 소녀가 들어오는데,
두 명은, 씨씨씨 엽기 소녀들,연주와 아림이.
나머지 한명은,
귀여운 이름모를 얌전소녀.
그 소녀 먼저 인사하는데, '김믿음이예요,'
'신방과 이지현이예요'하고 말 마치기가 무섭게,
그녀 왈, "류천닷컴에서 봤어요!"
아. 우리는 온라인에서 구면이었더라구요. ㅋ
류천닷컴을 통해,
지인이 하나더 늘어난것에 감사하며,
글을 오랜만에 끄적 올려요.
아차, 아직 방황중이어서.
공부방엔 당분간 안 갈듯 싶어요. ㅋ
'주믿음'이라는 건 들어봤는데.. (절대 개종못할이름이죠?)
그 이름을 제외하고,
믿음이란 이름을 처음 만나보았습니다.
중도관 폐가실에서.. 시끌벅적한 세 소녀가 들어오는데,
두 명은, 씨씨씨 엽기 소녀들,연주와 아림이.
나머지 한명은,
귀여운 이름모를 얌전소녀.
그 소녀 먼저 인사하는데, '김믿음이예요,'
'신방과 이지현이예요'하고 말 마치기가 무섭게,
그녀 왈, "류천닷컴에서 봤어요!"
아. 우리는 온라인에서 구면이었더라구요. ㅋ
류천닷컴을 통해,
지인이 하나더 늘어난것에 감사하며,
글을 오랜만에 끄적 올려요.
아차, 아직 방황중이어서.
공부방엔 당분간 안 갈듯 싶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