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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나의 최고작품이다...
제목은 '별을 줍는 소녀' 라고...

네가 보내준 문자를 보고 답장보냈는데, 네 전화번호를 잘못 찍었다... 또 보내려하다가 귀차니즘으로 인해... ^^;;
뭐... 내용은 기변을 축하한다는 그런 내용이지 뭐...

네 말대로 언제한번 셋(나,너,그리고 그녀 ㅋㅋㅋ)이서 오붓하게 출사를 한번 가자... 그러면 너무 심한 애정표현은 삼가하도록 하지...
나름대로 애정표현이 심한 사진들이 있는데, 그녀가 절대로 절대로 다른 사람들에게는 못 보여주게 해서... 보여줘도 다른 사람들이 돌 던질 것도 확실하고... 음...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다...
난 프로젝트 하느라 너무 바빴다. 프로젝트 마감이라 이래저래 할일이 너무 많아서 말이지...
그리고 이번 주말에 난 일찍 고향집에 내려간다.
방학때도 못내려가고 해서 일찍 가려고...

그럼, 좋은 사진 많이 찍어서 보여주길 바라며...
  • 천이형님 2003.09.04 23:20
    이제는 오전 예배 마치고도 교회에 계속 좀 남아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오후예배까지 드리기는 좀 뭐하고, 그 시간에 너희집에서 좀 쉬면 안될까 싶기도 한다. 나 좀 돌봐다오
  • 천이형님 2003.09.04 23:21
    사진에 대해선 뭐 할말없다.
    우와 도무지 못 따라 가겠다.
    이게다 파워 오브 러브 겠지?
  • 미듬 2003.09.05 01:53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김소월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뒷 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소녀가 만나고 있는 저 은하수를 따라가면
    가장 그리운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시리도록 아름다운 사진 감사드려요*)
  • 최현주 2003.09.06 17:02
    정말 멋져요^^ 이 사진 퍼가도 되는건가요?^^;
  • 신예~ 2003.09.07 14:58
    사진... 정말 감동입니다..... 퍼갑니다ㅋㅋㅋ
  • 부끄럼쟁이 2003.09.07 19:33
    네... 퍼가도 됩니다. 그런데... 출처를 꼭 밝혀주세요...
    류천닷컴의 부끄럼쟁이라고... 그럼... 감사...

    그리고 천아... 방이 좀 좁지만 와서 쉬어도 괜찮다...
  • 천이형님 2003.09.07 20:23
    오늘은 좀 일찍 왔느냐? 연옥같은 3층 예배당에서 널 못봤어
    이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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