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

by 천이형님 posted Dec 05,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이가 들수록 태어난 모양보다
태도에 설득당한다

자신을 방치하는 것이 미덕은 아니다.


뭉툭할 때까지 닳고 닳게 움직이는
성실한 사람도 귀하지만
매일 아침 깎아 놓는
뾰족한 연필 같은 태도에
눈길이 가지 않을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