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진실하게 위로해주던
착하게 와닿은 너의 마음도..
그리고
남들이 가끔 착하다는 소리 해주는^^
순옥이라는 아이의 마음도..
이렇게
복잡하고
오염되어 있다는 걸
누가 알까
보여지는 것이 다가 아니란걸
하나님만 아시지.. 그지...
그 모습이 멋지네 효주야
똑바로 보기 시작할 때
더러운 속내 하나님께 몽땅 맡겨버릴 때
그 분이 고치신다니
이렇게 놀라운 복음... 사랑...
우리 효주 화이팅
언제나 내 진심을 알아줄 것 같아서
또 너의 진심이 느껴져서..
참 고맙고 좋은 친구
우리 모두 잘 살아 보자.
하나님이 하신다잖니... 나두 몰라. 하실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