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위하고 섬기는 그 사람이
고맙게 받든, 무시하거나 거절하든
그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돕기 위해
어떤 식으로든 그들 삶에 개입하는 것이다.
사랑의 동기는...
그가 하나님 앞에 나가는 것을 돕고픈 맘이다.
내 사랑의 동기는... 뭘까?
돌아볼 때면
너무도 자연스럽게
나를 위해 남을 섬기고 있다.
칭찬과 인정에 대한 갈망때문에
남을 섬길 때가 있다.
그 마음한구석의 더러움을 쳐다볼때 피어나는
실망
원망 반조각.... (왜 이렇게 만드셨.... 까지 하다가 하나님 잘못이 아님을 깨달음^^)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나를
얼마나 좋게 보아주는지.. 얼마나 깊이 사랑하는지..
나더러 동역자 하자고 하신다.
그리곤 하나님은 더러움에 대한 혐오감을
나에게 조금 나누어 주셔서
내 안의 불순함을 슬퍼하고 혐오하게 하시고 언넝 회개한후
깨끗해 지라구 그러신다.
그래서 정말 황홀하고 멋진
진짜 사랑을 하도록 도우신다.
하지만 많이 실패한다.
그래도 늘 도전하며 살것이다.
점점 실패의 횟수와 농도가 줄어들고 있으니... ^^
오늘도... 하나님은 너무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