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하나님이 당신의 마음을 전해주는 시간인 것 같애요.
하나님과 친해지기
한 친구랑 친해졌던 지난 2~3년 간을 떠올리면
처음엔 좀 어색했다가
점점 좋아하게 되고
그래서
그 친구가 힘들면 나도 힘들고
누가 그 친구를 화나게 하면 나도 화가 나서 가서 그 놈 때려주고 싶고
마음과 마음이 닮아
한 마음이 되는데...
기도는
하나님과 그렇게 되어가는 만남의 시간..
아직 하나님과 조금은 어색한 듯도 하지만~ *^^*
더 깊이 사랑하게 되면
하나님 맘이 아프면 나도 아프고
하나님이 화나시면 나도 화가 나겠죠
그래서 막 나중에는...
아프리카 오지로 가게 해달라고
하나님한테 떼쓰고 있을 수도 있을거에요
많~~~이 친해지면...
요즘은 다른 사람들 글 읽으면서 깜짝깜짝 놀라요
너무 같은 마음이라서...
우리모두 한 분을 사귀게 있기에 그렇겠죠~
아 멋있어
이게 진짜 사는 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