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랬던 거 같아요..
마치 내가 하나님을 위해 뭐라도 해드릴 것처럼 떠들어대지만..
실은 정말 그 분을 필요로하는 건..
바로 나라는 거...
신기해요.
하나님께선 왜.. 부족한 것이 없으신 분이 왜..
우리같은 사람들을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우리의 삶에 간섭하시고...
도대체 왜.. 그런 피곤한 작업들을 하실까.......
도대체 그 분의 사랑은... 어떤 걸까.. 얼마나 큰걸까..
알 수 없죠.
그냥...
나도 주님 사랑해요
하며 안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