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지도 못하는게...

by 진종훈 posted Oct 0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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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나의 모습을 돌아보니...


 


걷지도 못하면서 뛰려고 했나봅니다.


 


이제 다시 한발짝 한발짝 걷는 연습부터 해야겠습니다.


 


 


한발짝 한발짝...


 


한발짝 두발짝...


 


...


 


...


 


성큼 성큼...


 


(어라..?)


 


폴짝 폴짝~


 


(에라 모르겠다. 냅다 뛰자.)


 


다다다~~


 


 


언젠가 즐겁게 달릴 그때를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