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충실히 보아온 광고로 쌓은 포인트로 바꾸었습니다.
광고 정도는 프리챌을 위해 보아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우나를 무척 좋아하는 저는, 제기동의 두산베어스타운에 자주 가는데
거기에 단골 조폭 아저씨들과 사우나실에서 신경전을 벌이는 것은
경쟁심 많은 남자세계에선 즐거운 일입니다.
물론 나온뒤에 힘이 빠져 때를 못 미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도요.
요즘들어 한국영화에 조폭들이 워낙 많이 등장하는데 아주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프리챌의 아바타에 더이상 신경쓰기도 싫고, 계절을 타지도 않고
그런데로 마음에 들어서 바꾸어 보았습니다.
실제로 문신이 있느냐고 물으신다면 보여드릴수도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그다지 볼품이 없어지니 큰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