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내면에서 들려오는 확고한 음성에 따라 사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결국 미치거나 전설이 된다 학생회관 4층 탈.사랑.우리 올해 봤던 동아리 광고 중에 가장 근사한 작품 숨이 멎는 것 같았다. 아베푸를 택하지 않았다면 이곳에 달려들어가 전설이 되거나 미쳐버렸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