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천

by 최윤선 posted Aug 2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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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지 않은 사람.


근데 평범한걸 좋아할거 같은 사람.


 


사랑하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다 줘버릴거 같은 사람.


사랑의 아픔도 경험해봤을거 같은 사람.


 


삶의 여유를 즐길줄 아는 사람.


삶을 사랑하는 사람.


무지 행복한 날엔 울어버릴거 같은 사람.


 


음~


나중에 또 생각나면 올릴게요.


그리고 CD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