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by
천이형님
posted
Dec 18, 2024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빨래하려던 엄마의 잠바에서
꼬깃꼬깃 접힌 만원짜리가 나왔다.
엄마는 한때 하루를 스물네번 접어서 살았다.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28일차
천이형님
2024.06.23 06:35
27일차
천이형님
2024.06.23 06:30
25-26일차
천이형님
2024.06.20 04:49
23-“24일
천이형님
2024.06.17 21:35
22일차
천이형님
2024.06.15 21:50
10
11
12
13
14
15
16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