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당출현

by 천이형님 posted Mar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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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관록이 붙어서 인사따위는 어떻게 진행되어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방이 붙고 나니 역시나 그 자리에서 사라진 표정으로 컴퓨터를 쳐다보고 있었다

 

주위의 시선따위 발 한켠으로 밀어놓고, 이 리그를 먹어치우겠다는 기백이 부럽다. 슬램덩크의 청소년들처럼 살고싶다.